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크라이나-라트비아 관계 (문단 편집) == 라트비아의 우크라이나인 == 오늘날 라트비아의 우크라이나인들은 라트비아인, 러시아인, [[벨라루스인]] 다음으로 라트비아에서 네 번째로 인구가 많은 그룹에 해당한다. 현재도 우크라이나인들은 라트비아 전체 주민의 2.5%를 차지하며 라트비아에 이주노동자로 와 있는 우크라이나인들을 포함하면 그 수는 더 많아진다. 대부분의 라트비아내 우크라이나인들은 [[러시아어]]를 사용한다. 오늘날 라트비아에 상당수의 [[우크라이나인]]들이 거주하게 된 것은 소련 시절 동슬라브인들을 라트비아로 이주시키는 정책에 의한 것이기도 한데,[* 2차 대전 이전 라트비아에 거주하던 우크라이나인들은 1,500여 명에 불과하였다.] 2차대전 이후 독일인이 떠나가고 남은 자리에 [[소련인]]들이 들어오고 이들을 위해 새로 아파트가 건설되었다. 1989년 기준 92,000명이 넘는 우크라이나인들이 라트비아에 거주하였으나, 라트비아 독립 이후 라트비아 정부가 [[라트비아어]]를 구사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다 [[무국적자]]로 처리해버리면서 상당수의 우크라이나인들이 다시 우크라이나로 귀환하였다. 라트비아 정부는 1941년 [[나치 독일]] 침공 이전부터 라트비아에 거주했었던 사람이나 그 후손의 경우에만 라트비아어 시험 없이도 자동적으로 라트비아 국적을 부여하는데 상술한대로 라트비아 내 우크라이나인 절대 다수는 2차 대전 종전 이후에 건너왔다. 현재 라트비아 내 우크라이나인 인구는 5만 5천여 명이지만 이 가운데 60%가 무국적자이다. 러시아는 라트비아 내 무국적자들이 러시아와 라트비아를 이동하는데 편의를 봐주고 있지만 우크라이나의 경우는 라트비아와 국경을 인접한 것도 아니고 상황이 훨씬 더 까다롭다. 독립 이후 많은 러시아인, 우크라이나인들이 떠난 지금도 라트비아 인구의 약 4분의 1 정도가 [[러시아인]]인데 라트비아 내 우크라이나인들은 [[러시아계 라트비아인]]과 [[라트비아인]] 사이에 끼여서 어정쩡한 입지를 가지고 있다. [[벨라루스인]]들이야 워낙 러시아인들과 동화가 많이 된 상태라서 우크라이나인들의 입지가 더욱 취약한 것도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